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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닌하면서 모던한 스타일, 미란다 커 패션

Jly 2019. 10. 19. 13:51

베이비 페이스에 완벽한 몸매를 지닌 그녀, 미란다 커

 

미란다 커는 호주 출신의 모델로,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것은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부터입니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외모와 아름다운 몸매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간판 모델이 되기에 충분하였죠.

 

이러한 자신의 장점을 잘 알고 있는 그녀는

언제나 깔끔하고 모던하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로 시.선.집.중.

 

여성스러우면서 모던하고 시크한

미란다 커의 스타일을 살펴보도록 해요 :)

 

 

 

1. 스키니 진과 스틸레토 힐을 사랑하는 미란다 커

미란다 커가 즐겨입는 아이템은 바로 스키니진과 스틸레토 힐.

 

175cm의 큰 키와 슬림한 라인이 돋보이는 그녀에게 스키니진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에요.

여기에 스틸레토 힐을 신어서 더욱 더 그녀의 장점인 바디라인을 잘 살려줍니다.

 

스키니진과 스틸레토 힐을 기본으로 다양한 자켓, 블라우스 등의 아이템을 코디해주면

페미닌 하면서도 모던한 캐주얼 룩의 완성 -!

 

 

 

 

2. 비율을 살려주는 핏과 기장감으로 스타일 지수 up!

미란다 커는 너무 오버사이즈의 아이템은 잘 입지 않아요.

전체적으로 몸에 잘 맞는 스타일을 선호한답니다.

티, 셔츠, 블라우스, 자켓 같은 상의는 너무 롱한 기장감보다는 짧은 기장감의 아이템으로 코디하거나,

바지 안으로 넣어 입는 방식의 스타일링을 하여 다리가 길어보이게 하는 코디를 즐겨요.

이런 스타일링은 플랫슈즈를 신어도 다리를 더욱 더 길어보이게 할 수 있답니다 :)

 

 

 

3. 허리를 강조한 원피스 스타일링

언제나 바디라인과 비율을 중요시하는 그녀-!

 

원피스를 입었을 때도 풍성한 스타일의 드레스보다는

허리가 강조된 스타일의 원피스를 착용하여,

페미닌하면서도 비율이 좋아보이는 스타일을 유지합니다.

 

컬러도 너무 원색적인 톤보다는 모노톤을 선택하여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군요. 

 

 

 

4. 원포인트로 과하지 않게 재밌는 스타일링 연출

보통 모노톤의 컬러로 모던하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즐겨하는 미란다 커지만,

너무 과하지 않은 포인트 컬러 아이템으로 재미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주로 원색적이고 밝은 컬러의 립, 슈즈나 가방으로 컬러 포인트를 주어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룩에 생기를 더해요. 

 

패턴이나 그래픽이 가미된 쉬폰 소재의 블라우스, 팬츠 등의 아이템은

과감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해주어 자칫 심심해보일 수 있는 모던한 스타일에 포인트로 good !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미란다 커의 패션을 참고해보세요.

 

 

 

 

 

the source of images:

www.pinter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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