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 리암 헴스워스의 캐주얼한 커플룩
너무나 잘 어울렸던 마일리 사이러스 - 리암 헴스워스 커플.
2010년 영화 'The Last Song'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처음 만난 이 둘은,
금새 사랑에 빠졌고 공식석상에서 연인임을 자연스럽게 밝혔답니다.
그 이후,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며 10년 연애를 이어왔고
드디어 2018년 12월 결혼식 사진을 SNS에 올리며 결혼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행복하게 살 줄만 알았던 이 커플은
8개월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잘 어울린다 생각했던 만큼 헤어짐이 무척 아쉬운 커플.
사랑넘치던 이 둘의 연애시절 커플룩을 살펴보아요 -
어리고 풋풋했던 연애 초반,
보드나 자전거 등 활동적인 데이트를 즐겼던 만큼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의 커플룩은 굉장히 캐주얼합니다.
리암 헴스워스는 주로 티셔츠, 반바지, 운동화, 비니 등
캐주얼하면서도 베이직한 아이템을 착용하였구요,
마일리 사이러스 또한 드레스, 나시, 핫팬츠, 운동화 등의 아이템들로
캐주얼한 룩을 코디하였습니다.
20대 초반 풋풋한 커플이었던 만큼
활동적이고 캐주얼한 커플룩을 볼 수 있어요.
연애초반의 캐주얼하고 베이직한 룩을 고수하고 있는 리암 헴스워스와는 달리,
마일리 사이러스는 파격적인 숏컷과 함께
스타일 또한 굉장히 중성적이고 펑키하게 바뀌었답니다.
캐주얼한 느낌은 같지만
호피무늬, 체인 주얼리, 빈티지한 썬글라스, 워커 등 이전보다 훨씬 과감해진 그녀의 룩!
친근한 국민 여동생이었던 연애초반 시절의 그녀와는 달리
파격적인 시도를 한 이후, 아티스트로써의 패션 스타일이 확고해진 것 같네요.
이상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의
캐주얼한 커플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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