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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멋진 두 사람, 호아킨 피닉스 - 루니 마라 커플. 호아킨 피닉스는 '조커'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엄청난 연기력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배우. '글래디 에이터', '앙코르', '그녀'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여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연기하는 그는 2006년부터 다양한 영화제에서 꾸준히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아티스트로써 인정받고 있어요. 그의 연인인 루니 마라 역시 '소셜 네트워크',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캐롤' 등 다양한 영화에서 연기변신을 하며 여우주연상을 받은 연기파 배우에요.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는 영화 '그녀'에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뒤 '막달라 마리아', '돈 워리' 등의 작품에서 함께 연기를 하는 등 연기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키워온 아티스트 커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