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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tyle!
따뜻하면서도 귀여운 포인트 아이템, 비니 (beanie). 비니란? 비니(beanie) 또는 니트캡(knit cap)은 머리에 달라붙게 뒤집어쓰는 모자로, 18세기 이후 선원, 낚시꾼, 사냥꾼 등 야외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헤드 기어 형태였습니다. 현재에는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인 동시에, 스타일리쉬함을 높여주는 고마운 패션 아이템이지요. 비니의 다양한 코디법을 스트릿 패션으로 살펴보도록 해요 - 1. 캐주얼 코디와 찰떡궁합 비니는 보통 면이나 울 등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티셔츠, 팬츠, 운동화 등의 캐주얼한 아이템과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는 사실 ! 평범할 수 있는 캐주얼룩에 비니 하나만 착용해도 포인트되면서 귀여운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아우터로 테일러드 자켓이나 ..
여러벌을 겹쳐서 입을수록 따뜻함과 스타일지수는 up! 레이어드 룩이란? 레이어란 '층이 있는, 겹친'이라는 의미로 여러겹을 겹쳐입은 스타일을 의미합니다. 겨울이 성큼 다가온 만큼,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코디를 완성하기에 완벽한 스타일은 바로 레이어드 룩이랍니다. 다양한 레이어드 룩 스타일이 있지만, 오늘 집중해서 포스팅할 코디는 바로 아우터 레이어드 룩! 아우터로 어떻게 코디하면 멋진 레이어드 룩을 완성할 수 있는지, 스트릿 패션을 통해 살펴보도록 해요 - 1. 가죽자켓과 울 코트의 믹스매치 가죽자켓만으로 더이상 추위를 견딜 수 없을 때, 가죽자켓 위에 롱한 기장감의 코트를 매치해보세요. 가죽과 울 소재의 고급스러운 믹스매치가 유니크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해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2. 테일러드 자켓과 아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핫한 유행템, 테디베어 코트 (teddy bear coat). 테디베어 코트란? 테디베어는 장난감 곰인형을 뜻하며, 테디베어에 쓰인 털이 긴 천이나 보아 모양의 모조 모피 소재로 만들어진 코트를 뜻합니다. 일명 뽀글이 코트라고도 불리는 테디베어 코트는,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패션 아이템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보온성과 더불어 걸치기만해도 스타일리쉬해보이는 효과 덕분에 스트릿 패션에서도 굉장히 자주 눈에 띄는데요, 스트릿 패션을 통해 테디베어 코트를 어떻게 스타일링하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해요 :) 1. 브라운 = 테디베어 코트의 정석 브라운 컬러는 테디베어 코트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어요. 뽀글 뽀글 두툼한 느낌의 테디베어 소재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포멀한 자켓임에도 불..
어느덧 추워진 겨울을 책임져줄 아이템, 패딩 자켓 (padded jacket). 패딩 자켓이란? 솜이나 보온재를 누빈 점퍼. 보온성이 좋기 때문에 날씨가 쌀쌀해지면 많이 애용되는 아이템입니다. 패딩은 추운 겨울날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캐주얼한 아이템일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쉬하고 포멀하게도 코디할 수 있다는 사실! 패딩 자켓을 어떻게하면 우아하게 코디할 수 있는지 스트릿 패션을 통해 살펴보도록 해요 - 1. 포멀한 룩과 패딩의 만남 포멀한 오피스룩에 캐주얼한 느낌의 패딩 자켓을 걸쳐만 줘도 굉장히 센스있게 믹스매치한 느낌이 난답니다. 풀 정장 스타일에 패딩 자켓을 걸치거나, 팬슬 스커트, 정장팬츠, 셔츠 등 정장 아이템에도 OK ! 이 때, 차려입은 듯한 포멀한 느낌을 더 강조하고 싶다면 하이힐과 ..
간절기를 따뜻하게 보내는 패셔너블한 아이템, 가디건 (cardigan). 가디건 (cardigan)이란? 1890년대 초부터 영국에서 입기 시작한 가디건은 앞트임식 스웨터의 총칭. 카디건이란 이름은 1853년~1856년 크림전쟁 당시 이름을 떨친 영국의 군인귀족이자, 카디건 가문 7대 백작인 카디건 백작, 제임스 토마스 부룬델이 추운 날씨에 부상 당한 병사들을 치료할 때 쉽게 입고 벗을 의복으로 칼라 없는 앞트임의 손뜨개질 상의를 처음 고안해서 애용하기 시작한 것부터 명칭이 생겼다고 합니다. V넥, 라운드 넥, 무지, 무늬, 버튼 여밈, 지퍼 여밈 등 그 디자인은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카디건 넥이라고도 불리는 V넥의 평짜기 또는 이랑짜기로 이루어진 디자인이 대표적! 가디건은 몸을 한 층 더 따뜻하..
뉴트로 패션의 열풍과 함께 등장한 핫 아이템, 어글리 슈즈 (ugly shoes). 어글리 슈즈는 뎀나 바질리아가 이끄는 발렌시아가의 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명품 브랜드에서 재해석한 디자인들이 등장하면서 또 다시 유행템으로 등극하였습니다. 어글리 슈즈(ugly shoes)란? 아빠가 신는 신발같다는 뜻으로 '대디슈즈'라고도 불리는 어글리 슈즈는 투박하고 큰 부피감과 아웃솔, 미드솔이 특징입니다. 밑창이 크고 두툼하여 투박한 디자인이지만, 이러한 투박함을 멋으로 여기는 1020세대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레트로한 감성과 편안한 착화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글리 슈즈(ugly shoes)를 트랜디하게 코디하는 법을 살펴도보록 해요 - 1. 어글리 슈즈와 진으로 캐주얼한 코디 캐주얼한 어..
가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스테디 셀러 아이템, 트렌치 코트 (trench coat) 트렌치 코트 (trench coat)란? 트렌치 코트는 제 1차 세계대전 때 참호 안에서 착용한 영국군의 장교용 방우 외투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 후 소재, 모양, 길이 등 여러번 변화하였으나 스포티하고 기능적인 벨트가 달리는 것에는 변함이 없었으며, 제 2차 세계대전 후에는 여성들도 입게 된 패션 아이템이랍니다. 매년마다 트렌치 코트는 대중적인 사랑을 정말 많이 받고 있는 아이템인데요, 이런 스테디 셀러 아이템도 시즌 트랜드에 따라 디자인이 변한다는 사실! 2019 가을/겨울 시즌의 트렌치 코트 트랜드는 어떠한지 알아보고, 트랜디한 가을 코디를 완성해보아요 :) 1. 발끝까지 긴 기장의 롱 트렌치 코트 코디 스트릿 패션..
성큼 다가온 가을이라는 계절에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 니트(knit) 따뜻하게 짜여진 니트 웨어(knit wear)를 착용할 수 있는 계절이 드디어 다가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템인만큼 매 시즌마다 니트의 트랜드도 달라지는데요, 2019년 가을/겨울 시즌의 니트 웨어 트랜드는 바로 '오버사이즈' 이번 시즌에는 핏한 스타일보다는 오버사이즈의 니트 웨어가 트랜디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오버사이즈 니트 웨어를 스타일리쉬하게 코디하는 법을 살펴도보록 해요 :) 1. 오버사이즈 브이넥 니트 웨어로 트랜디함 up! 많은 스트릿 패션 피플들이 착용하는 아이템이 바로 브이넥 오버사이즈 니트 웨어! 오버사이즈 니트 웨어 디자인 중에서도, 브이넥의 니트 웨어가 가장 트랜디한 아이템이라고 ..
60년대 히피와 반문화의 상징인 타이 다이 (tie-dye)가 다시돌아왔습니다. 한물간 올드한 아이템이라고 여겨졌던 타이 다이(tie-dye)가 전세계 명품 브랜드들의 컬렉션에 대거 등장하면서 2019년 최고 핫 트랜드로 다시 떠올랐다는 사실! 타이 다이(tie-dye)란? 일명 홀치기 염색 기법으로, 원단을 실로 묶어 염색하여 독특한 문양을 만들어내는 기법입니다. 대량생산으로 똑같이 얻어지는 무늬가 아니고 예측하지 못한 무늬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개성넘치는 젊은 세대들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2019년 핫 트랜드인 타이 다이(tie-dye) 스타일링을 한번 살펴도보록 해요 - 1. 타이 다이의 기본템, 타이 다이 티셔츠 타이 다이의 기본템, 타이 다이 티셔츠 - 타이 다이 기법으로 제작되는 가장 기본 중..
제법 쌀쌀해지는 간절기에는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해보이는 아이템들이 인기있지요. 이러한 시기에 신게되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모카신(moccasin)입니다. 모카신(moccasin)이란? 원래 북아메리카의 토착 원주민들이 사슴가죽으로 만든 신발에서 유래합니다. 한장의 가죽을 발바닥부터 발등까지 보자기 모양으로 푹 둘러싼 다음 가장자리에 작은 구멍을 뚫고 가죽끈을 꿰어 발목을 묶은 것이 모카신의 가장 베이직한 형태에요. 손으로 만든 것처럼 소박한 스타일이 모카신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핸드 메이드적인 느낌과 소박하고 편안한 느낌이 매력적인 인기 아이템! 그렇기 때문에 일상적인 스트릿 패션에서도 굉장히 많이 등장한답니다 :) 1. 모카신의 캐주얼한 매력 굽이 높지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