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멀리건처럼 숏컷 다양하게 연출하는 방법

숏컷이 너무나도 잘어울리는 대표 여배우, 캐리 멀리건 (cary mulligan).

 

캐리 멀리건은 영국의 여배우로,

'오만과 편견'에서 키티 베넷 역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하여

'언 에듀케이션', '그레이티스트', '셰임', '위대한 게츠비'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면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연기파 배우로 잘 알려져있던 그녀를

단숨에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만든 것은 바로 그녀의 숏컷 헤어스타일 !

 

긴머리에서 숏컷으로의 과감한 헤어스타일의 변화는

그녀를 평범한 느낌에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여배우의 이미지로 변신시켰답니다.

 

 

캐리 멀리건의 다양한 숏컷 스타일링을 살펴보도록 해요 -

 

 

 

 

1. 세련된 숏컷 연출하기

세련된 숏컷을 연출하고 싶다면

왁스나 헤어스프레이로 머리를 넘겨 고정하는 스타일링을 시도해보세요.

 

자연스럽게 앞머리를 넘겨 고정한 숏컷 스타일은

이목구비가 시원하게 드러나면서

한층 더 매니시하면서도 세련된 숏컷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숏컷이 살짝 길어졌다면

앞머리를 옆으로 고정시켜 귀뒤로 넘기는 방식으로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 !

차분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2. 사랑스러운 숏컷을 연출하고 싶다면, 처피뱅

숏컷으로 사랑스러운 연출을 하고 싶다면,

처피뱅 숏컷을 시도하는 것도 good !

 

눈썹 위까지 짧은 앞머리와 숏컷의 만남은

고전적으로 보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답니다.

 

처피뱅으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하는 동시에

이어링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도 좋아요.

 

 

 

 

3. 유니크한 숏컷을 연출하는 방법

유니크한 숏컷을 연출하고 싶다면

캐리멀리건처럼 고데기로 숏컷에 살짝 컬링을 주어도 좋고,

머리띠와 같은 헤어 악세사리를 착용하거나 앞머리를 땋아 넘기는 등

아주 간단한 스타일링만으로도 유니크한 숏컷을 연출할 수 있어요.

 

 

캐리 멀리건의 숏컷 스타일링을 참고해서

숏컷을 다양하게하게 연출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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