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style!

영원한 스테디셀러 아이템, 레오파드 (leopard). 레오파드(leopard)란?호랑이나 표범 가죽 느낌이 나는 얼룩얼룩한 줄무늬를 의미해요. 와일드하며 섹시한 느낌을 주는 패턴으로20, 30대 여성 캐주얼 패션에 주로 쓰입니다. 시즌을 타지 않으며성숙한 스타일링에 좋은 프린트 아이템이기 때문에오랫동안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레오파드 ! 유행을 타지 않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인화려한 레오파드를 좀 더 세련되게 연출하는 법을 살펴보도록 해요. 1. 모노톤과의 코디로 톤 맞추어 코디 너무 튀는 컬러 아이템과의 매치보다는모노톤과 코디하면 좀 더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는 사실 ! 레오파드의 화려함을 강조하기보단브라운톤이라던지 모노톤과의 매치는좀 더 세련된 느낌으로 레오파드를 연출하기에 좋아요..

트랜디한 코디를 위한 필수품, 미니백 (mini bag). 미니백(mini bag)이란? 미니백이란 매우 작은 가방이라는 뜻으로, 지갑정도만 들어갈 정도로 아주 작은 핸드백을 말합니다. 미니백의 인기는 계속 되어왔지만 특히나 이번 시즌은 마이크로 미니백이라고 불릴 정도로 초소형의 미니백이 대세! 트랜디한 패션 코디를 완성시켜주는 아이템, 미니백을 어떻게 스타일링하는지 스트릿 패션을 통해 살펴도보록 해요. 1. 가볍게 들어주는 미니백 작아서 더 스타일리쉬한 미니백. 이런 미니백을 손으로 가볍게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유니크하면서 트랜디한 코디를 완성할 수 있어요. 패턴이나 컬러감있는 미니백으로 포인트 코디를 시도할 수 있으며, 소재감이 독특하거나 고급스러운 미니백도 좋은 선택이에요. 2. 사선으로 메는 미니 ..

여전히 계속 되는 인기 아이템, 삭스 부츠 (socks boots). 삭스부츠 (socks boots)란? 발목부분이 양말처럼 슬림하게 핏되는 부츠를 의미합니다. 핏하게 발목을 감싸주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주로 스판 재질로 제작되요.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한건 2016 S/S 베트멍의 패션쇼에 등장하면서 부터이며, 아직까지도 계속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아이템이에요. 다리를 길고 늘씬하게 만들어주는 삭스부츠, 어떻게 코디하는지 스트릿 패션을 통해 살펴도보록 해요 - 1. 발목을 드러내는 앵클 팬츠와 코디 삭스부츠가 발목을 굉장히 핏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발목을 드러내는 앵클팬츠와 코디하면 good! 특히나 스키니핏의 팬츠보다는 통이 살짝 넓은 앵클팬츠와 코디하면 더 스타일리쉬해보여요. 삭스부츠로 발목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어글리 스웨터 (ugly sweater). 어글리 스웨터 (ugly sweater)란? 말 그대로 못난이, 촌스러운 크리스마스 스웨터를 의미합니다. 이 촌스러운 스웨터에는 크리스마스트리, 다람쥐, 순록, 별, 눈사람 등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그림이 있으며, 영국에서는 할머니가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어글리 스웨터를 선물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해요. 못생겼다고 해서 어글리 스웨터라 불리지만, 빈티지함이 유니크하고 재밌는 어글리 스웨터 코디를 살펴보도록 해요 - 1. 재미있는 그림이 돋보이는 어글리 스웨터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레드와 그린 컬러가 어글리 스웨터의 메인 컬러 ! 하지만 뉴트로 패션이 다시 유행하면서, 모던하게 재해석된 어글리 스웨터도 출시되고 있어요. 눈사람..

모든 여성들의 로망, 샤넬 트위드 자켓 (tweed jacket). 여자라면 한번쯤 꼭 소장하고 싶은 패션 아이템인 트위드 자켓 ! 트위드 자켓 (tweed jacket)이란? 순모로 된 스코틀랜드산 홈스펀을 말하며, 평직이나 능직 혹은 삼능직으로 싼 홈스펀 종류의 천을 총칭하여 트위드라 부르기도 합니다. 표면은 매끄럽지 않으나 매우 부드러우며, 일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사이를 흐르는 트위드강 근처에서 제직되어 붙은 명칭입니다. 주로 코트, 슈트, 재킷 등에 많이 쓰이며 샤넬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요. 주로 고급스럽고 포멀하게 입는 패션 아이템인 트위드 자켓을 '쿨'하게 코디하는 법을 스트릿 패션을 통해 살펴도보록 해요. 1. 캐주얼한 진과 트위드 자켓으로 코디 주로 포멀하고 고급스..

프렌치 감성을 한가득 담고 있는 아이템, 베레모 (beret). 베레모 란? 베레모는 챙이 없는 부드러운 모자를 의미합니다. 크라운이 둥글고 납작하며 때로는 부풀어 있으며 간결한 단으로 테두리된 부분이나 좁게 만들어진 머리띠 부분을 이용하여 머리에 맞게 씁니다. 프랑스인들이 전통적으로 쓰고 다니던 모자에서, 현재는 세계 각국의 제식 모자 및 패션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베레모로 어떻게 스타일링하는지 스트릿패션을 통해 살펴보아요 - 1. 베레모 하나로 프렌치 시크 룩 완성 베레모 하나로 세련된 프렌치 시크 룩을 완성할 수 있다는 사실 ! 가죽과 같은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블랙 계열의 베레모가 좀 더 시크해보일 수 있어요. 테일러링이 고급스러운 자켓이나 코트와 코디하면 포멀함 속에 프렌치 감성을 담을..

사선으로 매는 것이 대세인 요즘 필수 아이템, 크로스백 (cross bag). 크로스백 이란? 긴 끈이 있어 사선으로 멜 수 있는 가방을 의미합니다. 대부분 끈 길이가 조절 가능하며, 책가방이나 토트백보다 들고 다니기 편리한 것이 장점입니다. 요즘 스트릿 패션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띄는 크로스백 ! 패피들의 크로스백 코디를 스트릿 패션으로 살펴보아요 - 1. 크로스백을 사선으로 메는 것이 트랜드 2019년 미니백의 유행과 함께 크로스백도 트랜디 아이템 ! 크지 않은 사이즈의 가방을 사선으로 메는 것이 유행이랍니다. 여성스러운 롱 스커트 원피스나 니트와 같은 캐주얼 아이템에 크로스백을 매치하면 좀 더 귀엽고 캐주얼한 무드를 살릴 수 있어요. 2. 자켓과 크로스백의 믹스매치 수트, 자켓 등과 같은 오피스룩 패..

스타일과 따뜻함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아이템, 무스탕 (swede coat). 무스탕 이란? 무스탕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되었던 전투기 이름 중 하나가 머스탱(Mustang) 이었는데, 이 머스탱의 조종사들이 입었던 옷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조종사들이 입었던 옷에 관심을 가지며 이름을 물어보자, 조종사들은 비행기 이름을 묻는 줄 알고 머스탱(Mustang) 이라고 답변을 하면서 이 점퍼의 명칭을 무스탕이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해요. 무스탕으로 멋진 코디를 선보인 패피들의 스트릿패션에서 무스탕 트랜드를 살펴보아요 :) 1. 오버사이즈 무스탕으로 코디 너무 핏한 스타일보다는 오버사이즈의 무스탕으로 코디하는 것이 올해 트랜드 ! 몸을 다 가리는 오버사이즈의 핏에, 보송 보송한 테디베어 퍼가 믹스된 무스..

다시 돌아온 뉴트로 아이템, 웨스턴 부츠 (Western boots). 웨스턴 부츠 란? 미국 서부 시대의 복장에서 볼 수 있는 롱 부츠를 의미합니다. 독특한 장식을 하여 승마용의 기능도 충분히 고려하여 말들어지며, 카우보이 부츠라고도 해요. 뉴트로의 유행을 타고 다시 돌아온 웨스턴 부츠 ! 웨스턴 부츠로 멋진 룩을 완성한 패피들의 스트릿패션을 살펴보도록 해요 - 1. 팬츠 + 웨스턴 부츠의 조화로 시크한 코디 완성 웨스턴 부츠는 다리 라인을 살려주는 핏한 느낌이 아니기 때문에 매니시하면서도 시크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에요. 특히 핏한 스키니진보다 통이 넓은 팬츠와 함께 코디했을 때 더욱 멋짐 폭발! 테일러링된 롱 코트나 자켓, 썬글라스 등의 아이템들과 매치하면 더더욱 매니시하고 시크..

쌀쌀해진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위한 필수템, 머플러 (muffler). 머플러 란? 스카프나 스톨과 같이 목에 두르는 천을 말하며, 두껍고 방한용으로 된 것을 특히 머플러라고 명칭합니다. 이러한 머플러를 더욱 스타일리쉬하게 코디하는 방법은 바로 롱-하게 스타일링한다는 것! 길면 길수록 스타일지수가 up!되는 롱 머플러 코디를 스트릿 패션을 통해 살펴보아요 :) 1. 길수록 멋진 롱 머플러 스타일링 롱 머플러는 길면 길수록, 볼드하면 볼드할수록 멋스러운 아이템이라는 사실! 주로 한번만 뒤로 넘기는 방식으로 최대한 길게 스타일링할 수도 있고, 발끝까지 오는 오버사이즈의 롱한 기장감의 목도리로 코디하여 더욱더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도 있답니다. 2. 컬러풀한 롱 머플러로 포인트 코디 컬러풀한 롱 머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