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최소라의 펑키한 다크웨어 패션

전세계를 누비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탑모델, 최소라.

 

2012년 방영된 도전 슈퍼모델 시즌3의 우승자로,

이후 2014년 루이비통쇼로 전세계 무대에 데뷔하여

제레미스캇, 구찌, 장 폴 고티에 등 서지 않는 패션쇼가 없을 정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COACH의 2016 S/S 캠페인 광고에도 출연한 그녀는

아시아 모델을 세우지 않기로 유명했던 생로랑, 캘빈클라인 등의 쇼에도 섰는데요.

 

모델스닷컴에 런웨이 부문 아시아 모델 1위,

여성 모델 TOP50 중에서도 5위에 랭크될 정도로

탑모델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온 그녀.

 

 

시크하고 날카로운 듯한 이미지의 모델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구축한

최소라의 펑키한 다크웨어 패션을 살펴보도록 해요 -

 

 

 

 

1. 워커로 완성하는 다크웨어 룩

올블랙으로 고딕한 펑크룩을 코디하는 그녀.

 

이 때 워커나 통굽의 롱부츠, 망사 스타킹 등으로

도발적이면서 펑키한 다크웨어를 완성해요.

 

립은 강렬한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줘도 좋고,

아예 컬러를 없애서 퇴폐적이고 다크한 느낌을 up시켜줍니다.

 

 

 

 

2. 초커, 가터벨트 아이템

고딕한 다크웨어에서 중요한 아이템 중 하나는 바로 악세사리.

 

최소라는 스터드 장식의 초커나

가터벨트로 그녀 만의 유니크한 펑크룩을 코디합니다.

 

시크하고 날카로운 모델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좋은

스타일인 것 같아요.

 

 

 

 

3. 슬립 드레스로 섹시한 다크웨어 연출

최소라가 자주 입는 아이템 중에 하나인 슬립 드레스.

 

실키한 슬립 드레스 코디는

펑키하면서도 섹시한 다크웨어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줍니다.

 

이 때 슬립 드레스 하나만 입어도 좋고

가죽 자켓, 퍼 아우터 등과 함께 레이어링하면

은근한 노출이 섹시한 다크웨어 룩을 스타일링할 수 있어요.

 

 

 

펑키한 다크웨어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모델 최소라의 패션을 참고하여 코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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