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style!

굽이 낮아서 하이힐보다는 편안한 로퍼. 하지만 로퍼를 신어도 발 뒤꿈치가 까지는 경험은 누구나 다 하셨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무슨 기쁜 소식?! 슬리퍼처럼 편안하면서도 로퍼의 매력은 그대로인 블로퍼(bloafer)는 단숨에 패피들의 핫아이템이 되었답니다. 블로퍼(bloafer)란? 뒤쪽이 없다는 백리스(backless)와 발등에 끈이 없는 구두인 로퍼(loafer)의 합성어에요. 말 그대로 슬리퍼처럼 발꿈치가 드러나는 스타일의 로퍼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2015년 12월, 구찌에서 선보여진 이후로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반전 매력을 지닌 아이템이에요 :) 단정한 느낌의 로퍼를 슬리퍼처럼 편하게 신을 수 있으니,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데다가 발꿈치가 드러나면서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도 준답니다.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