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커플로 유명했던, 주드로 - 시에나 밀러 커플룩

패셔니스타 커플로 유명했던, 주드로 - 시에나 밀러 커플.

 

주드로는 영국 출신의 배우로,

영화 '가타카', '리플리', '셜록홈즈'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잘생긴 외모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인기를 얻었어요.

 

그와 약혼까지 했었던 시에나 밀러 역시 영국출신의 배우로,

한국에서는 '시에나 밀러 스타일', '시에나 밀러 패션' 등의 키워드가 유행하며

여성들의 패션아이콘으로 유명했어요.

 

이 두 사람은 영화 '나를 책임져, 알피'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하였고,

이 후 2004년에는 약혼까지 하였으나

주드로의 바람 등의 사건 사고로 결국 2006년 파혼하며 헤어지게 되었어요.

 

이 당시 두 사람은 패셔니스타 커플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패션 아이콘이었던 두 사람,

주드로 - 시에나 밀러의 커플룩을 살펴보도록 해요.

 

 

 

 

 

2000년대 초반의 대표적인 패션 아이콘이었던 주드로와 시에나 밀러.

 

주드로는 주로

테일러드 자켓에 티셔츠나 반바지, 운동화를 매치하며

댄디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으로 코디하였어요.

 

자켓에 얇은 머플러를 두른다던지

가디건을 레이어링하여 코디하는 등

스타일리쉬한 센스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의 여자친구였던 시에나 밀러는

원피스에 웨스턴 부츠를 매치하거나

스키니진에 가죽 자켓을 매치하는 등의 믹스매치로

시크한 패션을 코디합니다.

 

 

이상, 멋진 외모와 패션 센스가 남달랐던

주드로 - 시에나 밀러의 커플룩을 살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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